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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TSMC, 11월 순수익 9.5조원 육박…전년比 50.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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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6일(현지시간) TSMC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열린 장비 반입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과 마크 리우 TSMC 의장(왼쪽에서 세번째), C.C.웨이 TSMC 최고경영자(왼쪽에서 첫 번째)와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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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기업 대만 TSMC가 11월 순수익 2227억 600만 대만달러(약 9조4895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일 TSMC에 따르면, 회사는 11월 순수익 2227억 6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보다 50.2% 증가한 규모다.

지난 10월 순수익(2102억6600만 대만달러)보다 5.9% 늘었다.

TSMC의 올해 1~11월 순수익은 2조 713억 3000만 대만달러(88조 2593억 7130만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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