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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특수본 '영장 재신청' 사활...유가족협의회 오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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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피의자·참고인 소환 없이 보강수사 주력

기각된 영장 재신청에 사활…수사 확대 갈림길

다음 주 영장 재신청·추가 영장 신청 이어질 듯

'과실범 공동정범' 논리 적용…대상 확대 검토

[앵커]
지난 5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신청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수사에 제동이 걸렸는데요.

특수본은 보강 수사를 통해 영장이 기각된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잠시 뒤 협의회를 출범하고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입니다.

[앵커]
오늘 특수본 수사는 어디에 중점이 맞춰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