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오늘 오후 4시쯤 진안군 용담호에서 58살 A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소방은 앞서 오전 9시 45분쯤 25t 덤프트럭이 진안군 한 도로를 달리다가 펜션 건물을 들이받고 용담호로 추락했다는 신고로 수중 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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