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5회 로또 당첨번호 '6, 14, 15, 19, 21, 41'…보너스 번호 '37'

제104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 주인공은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9억9006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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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104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에 당첨, 각 19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45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0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766곳(11월 7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제일 많은 경기 지역은 1976곳 중 4명(자동 2명·수동 1명·반자동 1명), 두 번째 많은 1312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454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351곳인 대구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236곳인 강원에서는 2명(자동), 216곳인 대전에서는 2명(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1등 13명 중 경기에서 제일 많은 4명의 대박 주인공이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6, 14, 15, 19, 21, 41'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9억9006만 원을 받는다.

1045회 로또 당첨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 '37' 일치한 2등은 67게임으로 각각 6435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699게임으로 각각 159만 원씩 받는다.

로또1045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5872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45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8만43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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