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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용균 4주기 공동행동 추모문화제 개최..."일하다 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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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혼자 일하다 숨진 하청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김용균 4주기 추모 공동행동'은 오늘(10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를 외치며 중대재해처벌법을 전면 적용하고 노동법을 개정해 노동3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