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2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정식 론칭 후, 이용자는 ‘사전 예약 인원 누적 달성 이벤트’ 보상인 ‘에픽 정령 미카’와 ‘정령 2종의 한정 코스튬’, ‘에버스톤 1,000개’ 등 100만 사전 예약 달성을 기념한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의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외에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서는 ‘이모티콘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9일부터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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