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김경수 "가석방 원치 않아...MB 들러리 되지 않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정부 신년특사 명단에 거론되는데 대해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오늘(13일) SNS에 글을 올려, 김 전 지사 측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오늘 회의에서 남은 형기 15년인 이 전 대통령을 위해 징역 2년을 꼬박 채우고 만기출소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김 전 지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정 국민 통합을 위한 거라면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게 김 전 지사 사면과 함께 복권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