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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모바일게임 '문명 :레인 오브 파워'에 불가사의 점령전을 선보였다.
불가사의 점령전은 한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는 첫 시즌이다. 주요 불가사의를 공격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방식이다.
불가사의는 13개이며 수도급, 대도시급, 소도시급 등 규모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가장 큰 수도급에는 '피라미드'가 존재한다. 또 대도시는 경복궁, 자유의 여신상 등 4개의 랜드마크가 있고 소도시급에는 콜로세움, 스톤헨지 등 8개의 전 세계 문화 유적지가 포함된다.
시즌의 연대기가 진행됨에 따라 낮은 등급의 불가사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각각 1주 단위로 점령전이 펼쳐진다. 최초 점령 시 소도시급의 불가사의 1개를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 카테고리 연구를 통해 소도시급 점령 개수를 3개까지, 대도시는 2개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한 불가사의 점령을 위해서는 연맹의 영토가 불가사의와 연결돼 있어야 하며, 영토가 맞닿으면 '집결 공격'이 가능하다. 점령 보상으로는 연맹 단위의 다양한 보상 및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시즌 기간 동안 점령 포인트를 누적해 정복 승리를 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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