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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음주운전 곽도원 검찰 송치…30대 동승자는 방조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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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 상태로 11km 운전, 신호 기다리다 잠들어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했을 당시 동승했던 30대 남성이 결국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곽도원을 1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음주운전 방조)로 동승자 30대 A씨도 검찰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