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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이병헌 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가 넷플릭스 공개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16일 “‘보안관’ 김형주 감독의 두 번째 영화인 ‘승부’의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이병헌 분)과 이창호(유아인 분)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
‘승부’는 각 세대를 대표 배우인 이병헌과 유아인의 만남만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이병헌은 세계 바둑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뒤 10세 소년 이창호의 재능을 알아보고 함께 살며 가르치는 조훈현 역을, 유아인은 거대한 벽같은 스승 조훈현을 넘어서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제자 이창호 역을 연기한다.
‘승부’는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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