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안젤리나 졸리, 유엔과 결별..."난민과 직접 소통 구호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10년간 맡아온 유엔난민기구, UNHCR(유엔에이치씨알)특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졸리는 UNHCR과 공동 성명을 내고 '그동안 UNHCR 특사로 일할 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현지 단체와 직접 소통하는 등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졸리는 지난 2001년부터 UNHCR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2012년 특사로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