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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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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토론토 맛집투어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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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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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투어도 '식후경'인 법. 밴쿠버와 토론토는 원래 먹방 핫플레이스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다양한 이민족으로 구성된 도시. 거기에 신선한 로컬 식재료까지 더해진 이 두 곳에 '미쉐린'이 인정한 파인 다이닝이 있다. 밴쿠버에는 60개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2022에 둥지를 틀고 있다. 8개 레스토랑이 미쉐린 별 1개를 받았고, 가성비 좋은 맛집을 소개하는 빕 구루망 리스트에는 12개의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리는 등 총 60개 레스토랑이 추천 맛집으로 꼽힌다. 토론토에는 투스타(별 2개) 미쉐린 레스토랑 한 곳과 원스타 평점을 받은 12곳의 레스토랑이 포진해 있다. 빕 구루망 리스트에도 17개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리는 등 총 74개 맛집이 미쉐린 2022년 가이드에 소개돼 있다.

* 밴쿠버 미쉐린 원스타 리스트= AnnaLena(컨템퍼러리), Barbara(컨템퍼러리), Burdock&Co(컨템퍼러리), iDen & QuanJuDe Beijing Duck House(중식), Kissa Tanto(일식), Masayoshi(일식), Published on Main(컨템퍼러리), St. Lawrence(프렌치) 등.

* 토론토 미쉐린 투스타 리스트=Sushi Masaki Saito(일식), 원스타는 Aburi Hana(일식), Alo(베스트 프렌치 레스토랑), Alobar Yorkville(컨템퍼러리·해산물), Don Alfonso 1890(이탈리안·컨템퍼러리), Edulis(지중해식), Kaiseki Yu-zen Hashimoto(일식), Osteria Giulia(이탈리안·해산물), Queztal (멕시칸), Shoushin(일식), Yukashi(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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