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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광주 846명·전남 88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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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손 녹이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각각 8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846명이 신규 확진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한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추가 확진돼 이 병원에서만 13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90대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762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8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80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17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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