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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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어제 하루 54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지역감염자 5466명과 해외입국 2명 등 모두 54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25명, 김해 819명, 양산 537명, 거제 456명, 진주 431명, 밀양 183명, 사천 150명, 창녕 110명, 통영 101명, 함안 95명, 합천 90명, 거창 83명, 하동 65명, 고성 55명, 산청 53명, 함양 52명, 의령 35명, 남해 28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만 2320명(입원치료 79명, 재택치료 2만 3581명, 퇴원 165만 6985명, 사망 1675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 사망률은 0.1%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44.1%로 병상 179개 중 79개 사용, 100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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