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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4년 만에 '최강' F-22도 출동…한미 공군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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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와 B-52H 전략폭격기가 어제(20일) 오후 제주도 서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 일대로 전개해 한미 공군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이 고체엔진 개발을 위한 신형 고체연료 로켓 엔진 시험과 군사 정찰위성 시험 발사 사실을 공개하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ICBM 정상 각도 발사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한미를 향한 도발 수위를 계속 높이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