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영화 '정이'를 내년 1월 20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더는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 인류가 만든 피난처에서 전쟁이 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강수연 씨는 용병인 '정이'의 뇌 복제와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 팀장 역을 맡았습니다.
뇌 복제 실험 대상이 되는 '정이' 역은 김현주 씨, 연구소장 역은 류경수 씨, 메가폰은 연상호 감독이 잡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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