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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상] '미투' 촉발 와인스틴 또 유죄…최대 24년형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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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각종 성범죄로 전 세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미국 할리우드의 옛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0)이 또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전날 와인스틴의 성범죄 사건 4건 중 1건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배심원단은 와인스틴이 2013년 LA 영화제 기간 이탈리아 출신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