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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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사진) 원내대표가 21일 제24회 백봉신사상 대상을 받았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신사의원 베스트 10에는 국민의힘 김도읍·서병수·최재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홍근 원내대표와 박광온·우상호·이탄희 의원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정됐다.
백봉신사상은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의 투표로 그해 가장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현우 기자 wi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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