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엔토리 '십이지천M 오리진' 구글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토리는 22일 모바일게임 '십이지천M 오리진'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십이지천2' 판권(IP) 기반 MMORPG다. 이 회사는 짜임새 있는 전투 구성, 낮은 진입 장벽, 빠른 경공 및 점혈 등을 비롯해 원작을 그대로 구현한 몰입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과금 유도 요소인 뽑기 시스템 배제로 유저 부담을 덜어냈으며, 원작의 게임성을 충실하게 재현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또 매일 4회의 정규전을 오픈한다. 섬멸전, 진 점령, 성석파괴 3개 모드 중 하나가 랜덤하게 진행되며 용폭진에서 승리할 경우 버프 상승 및 특정 던전(규환뇌옥)에 입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력장' 시스템을 통해 각 세력별 투표로 절대권력을 가진 세력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작에서는 특정 레벨을 달성해야 '낭인' 세력을 만들 수 있었으나, '십이지천M 오리진'에서는 기존 3세력과 함께 처음부터 선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