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 지역 청년과 대화 |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고자 내년부터 '청년 취업 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공무원 시험준비생 80명과 공기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준비생 40명을 대상으로 시험 준비를 지원한다.
전문교육업체의 관리를 통해 공무원 직강과 공무원 동영상, 공기업 NCS 직강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내년 1월 일반공개 경쟁입찰과 제안서 평가를 거쳐 공정하고 전문성을 가진 교육업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무원과 공기업 시험준비생에게 수준 높고 효율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고 인구 유출도 방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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