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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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3'에 새로운 성장 콘텐츠 '오라'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오라는 9환 이상 고레벨 캐릭터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능력치 상승, 원소 공격 및 저항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재화인 '오라의 혼' '영예의 혼' '영광의 혼' 등을 사용해 강화하고 승급할 수 있다.

중급 유저를 위한 성장 콘텐츠 '스킬 포인트 세트'도 추가했다. 투기장 포인트 상점에서 판매하는 '스킬 포인트 융해제'를 사용해 강화할 수 있다. 강화 정도에 따라 공격력 증가와 대인전 피해 감소 등의 전투 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대천사 코스튬 '지옥마왕 세트'도 선보였다. 장착 시 캐릭터 능력치 상승과 함께 '지옥 마왕' 스킬을 발동하며 전투 중 적중률, 이동 속도 증가 등 코스튬 부위별 다른 다양한 스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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