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여성 프리스트 캐릭터의 신규 전직이 도입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프리스트(여)’의 신규 전직을 추가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프리스트(여)’ 캐릭터의 전직 3종은 ‘이단심판관’, ‘미스트리스’, ‘무녀’ 등이다. 넓은 범위의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며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스킬이 특징이다.
‘이단심판관’은 큰 배틀액스를 주 무기로 사용해 호쾌한 액션을 펼치며 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 중거리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미스트리스’는 ‘던파모바일’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변신 캐릭터로 원죄의 힘을 활용해 변신한 뒤 속도가 빠른 낫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킬 사용에 따라 보다 오래 변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녀’는 염주에 신룡의 기운을 섞어 다양한 원거리 스킬과 광역 범위의 공격을 펼친다. 근접형 몬스터와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순간이동 스킬과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시너지 딜러 캐릭터다.
넥슨은 ‘(여자)프리스트들 레벨UP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리스트(여)’ 캐릭터로 미션을 수행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경험치 버프를 통해 최고 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메이플스토리’와의 제휴 이벤트를 통해 ‘루시드’, ‘데미안’ 등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 8종을 ‘던파모바일’ 캐릭터 아바타로 출시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5일까지 ‘핑크빈과 함께하는 2023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파티 플레이만 가능했던 ‘로터스 레이드’의 싱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고 1인 공격대로 ‘로터스 레이드’와 ‘강림 로터스 레이드’ 공략이 가능해진다. ‘피로도 배터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지 않은 피로도를 누적한 뒤 추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