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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내년 1월5일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2일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나인아크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출연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 전투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소개됐고, 방송 말미에 내년 1월5일 국내를 포함해 대만, 북미, 유럽 지역까지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김철희 나인아크 PD는 “오랜시간 정성을 들여 개발한 에버소울이 드디어 런칭 일정을 공개할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글로벌 출시가 많은 분들께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에버소울’은 ‘AGF 2022’와 ‘지스타 2022’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단기간에 글로벌 사전예약 13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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