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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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 359명, 일주일 전보다는 68명이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청주 1149명, 충주 227명, 진천 123명, 음성 116명, 제천 114명, 영동 61명, 옥천 40명, 증평 35명, 보은 33명, 괴산 24명, 단양 14명 등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4으로 여전히 기준치(1)를 웃돌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953명을 포함해 모두 89만 65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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