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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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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드, 내년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공격적 마케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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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글로벌 서비스 운영 기업 큐로드가 내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다.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내년부터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BM 및 밸런스 컨설팅, 마케팅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 게임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콘텐츠 번역과 IT 기술 자료 현지화 등을 제공해온 엔코라인을 최근에 인수하면서 해외 진출 동력 확보는 물론, 서비스 역량이 강화됐다는 평가다.하여 해외 진출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큐로드표 마케팅을 만난 해외 업체의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한 마케팅 계획 등의 수립에 나선다.

큐로드 길호웅 대표는 “올해 국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사들이 글로벌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큐로드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국내 중소 게임사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영상 제작, QA, 운영 등 게임 개발 외적인 측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특히 최근 경기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에서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하이디어’와 ‘루노소프트’, ‘님블뉴런’ 등의 중소 인디 게임사의 글로벌 서비스를 도왔다.

이 밖에 ‘러쉬로얄’, ‘헬스장 키우기’,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의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모바일 앱 캠페인 등을 맡아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인기 순위, 매출 순위 상위권 유지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글로벌 80개국 14개 언어 서비스 경험 외에도 북미 현지 마케팅과 수백여 개 게임의 UA(User Acquisition) 마케팅과 DA(Display Ad), SA(Search Ad)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를 통해 큐로드는 국내에서 글로벌 지원 마케팅과 컨설팅 최고의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큐로드는 국내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 글로벌 마케팅 1위 업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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