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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소외 이웃에 급식 봉사 |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연말연시를 맞아 23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소외 이웃을 위한 급식 봉사를 했다. 김진욱 공수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식자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을 돕고 모금한 성금과 물품(과일)을 전달했다. 김 처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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