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행정장관은 중국 중앙정부가 홍콩과의 통관을 정상화해 인적 왕래를 재개하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3년 동안 닫혔던 중국 본토와 홍콩 사이 왕래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홍콩 주민이 중국을 방문할 때는 호텔에서 닷새, 그리고 사흘 동안 재택 격리해야 합니다.
이에 앞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지난 22일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중국 본토와 홍콩 사이 인적 교류가 정상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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