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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5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83명으로 전날(592명)보다 9명 감소했고, 9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1주일(12월 20일~26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45명으로 직전주(12월 13일~19일) 483명보다 62명 증가했다. 2022.12.26/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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