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천태만상 가짜뉴스

'화이팅' 논란 서영교 "악의적으로 재생산된 가짜뉴스"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화이팅"이라고 외쳤다는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악의적으로 재생산된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글에서 "분향을 하고 나온 제게 한 여성분이 '영교야'라고 불러 다가가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다"며 논란이 된 상황을 설명했다.

서 최고위원은 "대화가 안되겠다는 판단하게 영상기록을 남겨달라고 보좌진에게 부탁하고 분향소를 지켰다"며 욕설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서 최고위원은 현재 벌어진 논란은 '막말을 한 사람과 관련해 편집된 기사'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라며 더이상 재상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썼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