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등교감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성표 옥천고 교감 |
충북중등교감협의회는 이날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했다.
협의회는 도내 중·고교와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감 192명 중 188명(97.9%)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초대 회장에는 안성표 옥천고 교감이 선출됐다. 부회장은 김기회 청주 금천고 교감과 정혜숙 진천 서전고 교감이 맡았다.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협의회는 회원들의 권익과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 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교육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안 회장은 "교육 현장에서 교감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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