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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검찰, '라임 몸통' 김봉현 도주 48일만에 은신처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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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판 직전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던,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 48일 만에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 숨어 있었는데, 검거과정에서 베란다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킷 차림의 남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더니, 주차장으로 빠져나갑니다.

지난달 11일 새벽,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거지 CCTV에 마지막으로 찍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