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022년 마지막 주말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07명 발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광주 1천564명, 전남 1천843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4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0명, 전남 10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최근 요양병원·요양시설 확진자가 늘었으며 전날에도 9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356명, 목포 300명, 여수 241명, 나주 155명, 무안 154명, 광양 117명 등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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