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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내년 말까지 취업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될 센터는 첨단강의실, 홍보실, 인공지능(AI) 면접실을 갖춘다
또 대면 면접실, 대회의실, 가상·증강현실 체험실, 동아리 전시실, 구인 구직 상담실, 정책연구실 등도 들어선다.
센터 건립에는 국비 등 106억원이 투입된다.
건립 부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일자리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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