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지난 2일 주간 평균 673명·누적 36만7633명
입원 치료받던 기저질환 확진자 2명 사망도
입원 치료받던 기저질환 확진자 2명 사망도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6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7633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07명, 20~59세가 354명, 60세 이상이 143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578명, 도외가 25명, 해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일 기준(12월27~1월2일) 673명이다. 전주(12월20~26일) 645명보다 28명이, 2주 전(12월13~19일) 573명보다는 100명이 많다.
이날 확진환자 사망도 2명 추가됐다. 70대와 8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달 26일(80대)과 29일(70대) 확진됐고 입원 치료를 받다 2일 사망했다. 지금까지 집계된 도내 확진환자 사망은 241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1.12%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이 3명, 준중환자가 7명, 위중증이 4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8.0% ▲2차 87.1% ▲3차 65.4% ▲4차 14.2%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