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
횡성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률은 15∼64세 기준으로 하고, 청년 고용률은 15∼29세로 적용했다.
종합계획에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일자리 확대 등 3대 핵심 전략을 담았다.
8대 중점 과제는 대규모 기업 유치로 산업구조 개편, 미래 신성장산업인 이모빌리티 국가전략 산업 육성, 기업 환경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예산 지원, 노인·장애인·여성 일자리 강화 등이다.
또 청년 일자리 종합 지원 추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기회 확대, 지역사회 서비스 분야 사회적 일자리 확대 등을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해 경제활동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내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에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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