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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DeNA)는 모바일게임 '슬램덩크'에서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슬램덩크'는 애니메이션 판권(IP)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2020년 한국에 출시됐다. 원작의 캐릭터 특징을 반영한 스킬 등 감성을 재현해 유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개봉한 '슬램덩크'의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하며 보상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극장판을 관람하고 카페에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프로필, 각오 뽑기팩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영화 개봉을 기념해 소원 각오권 및 각오 주머니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공용 쿠폰을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도전을 그려냈다. 지난달 개봉된 일본에서는 이틀 만에 누적 관객 84만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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