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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5일 언톨드테일즈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스플래터 - 좀비칼립스 나우' 디지털 버전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의 영감을 받은 필름 느와르 스타일의 싱글 플레이 탑다운 슈터 게임이다.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괴물 무리를 상대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16레벨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는 애니메이션 컷신과 더불어 모든 NPC의 음성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또 괴물 무리를 처치해 최대한 높은 점수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최대 4인까지의 코옵 플레이가 지원된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수십 개의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보스전을 진행하며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도 이 작품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좀비는 빛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손전등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빈틈을 노리는 등 전략적 플레이의 묘미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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