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최태원 회장, CES 참관 무산…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행직원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을 참관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를 참관할 예정이었다.

윤용철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5일(현지시간) "최 회장을 근접 수행 중인 비서실 직원이 오늘 오전 고열증세를 보이며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즉시 외부 일정을 중단하고, 신속항원검사를 했다"며 "결과는 음성이지만 전시장 방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