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정식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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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047080)는 서브컬쳐 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성도귀검과기유한공사(iQi game LIMITED)에서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실시간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중국, 일본, 대만 등에 선출시해 흥행한 만큼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소울타이드의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자세한 게임 관련 정보 및 론칭 관련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유저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서브컬쳐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 및 소울타이드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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