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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플레이(123420)는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출시 5주년을 맞아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년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이용자들은 퍼즐을 즐기기 위해 34억1400만여개의 하트를 사용했다. 한달 평균 5600만여개, 하루 180만여개 수준이다.

또한 퍼즐을 즐기며 곰 삼형제의 이야기 무대를 꾸미는 재료로 사용된 3억6806만여개의 별은 장르 결합형 모바일게임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자평이다.

크랩, 스컹크, 로봇 청소기 등 원작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콘텐츠들은 게임내 아이템으로 29억5884만개가 사용됐다. 더불어 5년간 이용자들이 시청한 게임내 광고는 10억건 가량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간 선보인 퍼즐 스테이지는 4개 시즌, 3430개로 월 평균 57개의 퍼즐 스테이지가 이용자들을 맞았다. 여기에 원작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제작한 경쟁형, 비경쟁형, 단체형 등 다양한 25개의 이벤트가 펼쳐져 하루 15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함께 장르 결합형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며 원작과 게임 팬, 모두가 즐겨온 5년간의 기록은 개발팀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원작의 재미, 퍼즐의 즐거움을 전할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개발한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