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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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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던파' IP 오픈월드 액션 RPG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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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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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10일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판권(IP)을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DW'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이날 네오플(대표 윤명진)과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위한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며 신작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프로젝트 DW는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프로젝트 DW의 원작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다.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과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콘텐츠가 특징이며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비롯해 '프로젝트 오버킬'과 '프로젝트 AK' 등 해당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이 개발되고 있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원작의 세계관과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오픈월드 RPG'만의 재미를 담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온 넥슨게임즈의 개발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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