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지난 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2023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한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의 주요 키워드는 ‘신규 보스 몬스터’, ‘4차 신규 직업’, ‘신규 외형’, ‘신규 지역’, ‘서버 통합’ 등으로 구성됐다.
1월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성좌의 탑 신규 보스 ‘원소 마스터 부엉이’는 염력을 사용하며 4가지 원소를 제어해 디버프 및 대미지를 입혀 한층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라비티는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더욱 좋은 서비스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신규 직업과 서버 통합은 그동안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소식인 만큼 업데이트 이후 통합된 서버에서 새로운 직업을 즐기기 위해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4차 신규 직업 레인저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4차 직업군으로 늑대를 소환해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날카로운 사격과 한층 강화한 트랩도 사용하는 아처 계열 클래스이다. 레인저를 시작으로 다른 계열의 4차 직업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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