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영국 최초의 인공위성 공중 발사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우주개발업체 버진 오빗은 이날 보잉-747기를 개조한 '우주소녀(Cosmic Girl)-747'이 인공위성이 탑재된 '론처원'(LauncherOne) 로켓을 대서양 상공에서 발사했으나 로켓이 지구궤도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버진 오빗은 '괴짜 억만장자'로 유명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이 설립한 우주발사업체로 이번 발사를 통해 9개의 소형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LEO)에 진입시킬 예정이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우주개발업체 버진 오빗은 이날 보잉-747기를 개조한 '우주소녀(Cosmic Girl)-747'이 인공위성이 탑재된 '론처원'(LauncherOne) 로켓을 대서양 상공에서 발사했으나 로켓이 지구궤도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버진 오빗은 '괴짜 억만장자'로 유명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이 설립한 우주발사업체로 이번 발사를 통해 9개의 소형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LEO)에 진입시킬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