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공정위, 화물연대 조사방해 혐의 전원회의서 재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정위, 화물연대 조사방해 혐의 전원회의서 재논의

공정거래위원회가 화물연대와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의 조사방해 혐의를 전원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오늘(1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소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본부와 이봉주 위원장의 검찰 고발 여부를 논의했지만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원회의는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로 쟁점이 많고 복잡한 사건을 다룹니다.

조사방해 혐의 외에 공정위는 화물연대의 파업동참 강요와 운송 방해 혐의를 조사 중인데, 화물연대는 노조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공정거래위원회 #화물연대 #이봉주_위원장 #조사방해혐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