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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신'에 새로운 맵 '다이스펑크 시티'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다이스펑크 시티'는 사이버 펑크 도시 배경의 맵으로, 보안과 해킹을 주요 테마로 삼고 있다. 유저가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보안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보안 수치가 0미만이 되면 일반 해킹에 성공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정확히 0으로 맞추면 정밀 해킹으로 판정돼 보다 강력한 효과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리미트 오버 베팅'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 대출 시스템과 달리 파산을 시킨 유저에게 리스크를 주는 대신 승리 시 보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파산을 시킨 유저에게는 보상에 대한 메리트를 제공하고, 파산을 당한 유저에게는 역전의 여지를 주어 게임 후반부의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보드라이브 채널 호스트 '오키'가 읽어주는 '주사위의 신' 업데이트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업데이트 콘텐츠 및 이벤트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보석 500개와 1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채팅 코드가 포함됐다.
이 외에도 접속 보상으로 감사의 편지와 보석 1000개를 지급한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해 '승부사 가이드'와 '100회 무료 뽑기'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신규 맵 '다이스펑크 시티' 공략기 작성 이벤트와 기념 토너먼트도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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