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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요스타 '명일방주' 서비스 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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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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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는 13일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적을 무찌르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출시 초반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6위, 애플 앱스토어 4위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까지도 서브컬처 게임 마니아들에 힘입어 여전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이벤트를 추가했다.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첨단 지하도시 '쎄루에르차'의 분위기와 걸맞은 다양한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오퍼레이터 4종을 추가했다. 6성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 '가비알 디 인빈서블(한정)', 6성 스나이퍼 '파카', 두린족 건축 설계인 5성 캐스터 '미니멀리스트', 비밀스러운 과거를 갖고 있는 5성 뱅가드 '칸타빌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를 오픈한다. '리핑 글룸핀서 마켓'에서 임무를 통해 획득한 '기담괴론' 사본을 신규 5성 캐스터 '미니멀리스트'와 '그레이트 아쿠아핏 체험 하우스' 테마가구, 각종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27일까지 작품 접속 시 한정 헤드헌팅을 매일 1회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10연차 뽑기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가구, 순오리지늄, 긴급 이성 강화 회복제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가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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