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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과 미 2사단 및 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이 참가한 한미 연합 실기동훈련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경기도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진행 중인 이번 훈련은 양국 장병 각각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이 지난해 6월 창설된 뒤 처음으로 참가한 한미 연합훈련이자 우리 군 전체 차원에서 올해 처음 실시된 연합 실기동훈련입니다.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은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지상군의 첨단 전력과 작전수행 개념 및 최적화된 부대구조를 검증하는 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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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훈련한 스트라이커 여단은 지난해 11월에 순환 배치된 부대로 막강한 화력과 기동성을 갖춘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전력으로 보유한 부대입니다.
이번 연합훈련은 첨단전력을 운용하는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과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 여단이 만나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전술 공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에 육군 K808 차륜형 장갑차 '백호',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정찰 드론, 무인항공기(UAV), 대전차미사일 '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도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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