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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강제성 없는 운임제 개편…"갑 편들기" 화물연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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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의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를 강제성이 없는 가이드라인 성격의 표준운임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에 물리는 과태료도 없애기로 했는데, 화물연대 측은 강력 반발했습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안전운임제 개편을 논의하는 오늘(18일) 공청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은 새로운 '표준운임제'로 바꾸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