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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네비웍스, ‘메타버스 서울’ 안정적으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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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이미지 제공 : 네비웍스 >


도심형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네비웍스는 세계 도시 중 처음으로 선보인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서울’은 네비웍스만의 실효성 있는 최신 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세상 내에서 행정, 복지, 문화, 상담, 기업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메타버스 서울’은 다음 달 12일가지 ‘옥에 티 찾기’ 이벤트를 개최해, 오류를 찾아낸 시민에는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가상현실 열풍과 함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주 소통 공간으로 ‘메타버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러한 메타버스를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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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네비웍스 >


이어 “메타버스 서울은 실생활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 그리고 MZ 세대를 넘어 다양한 세대가 활용할 수 있어 한층 더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비웍스는 최근 메타버스 서울에 이어 메타버스 서울 내 택스스퀘어 고도화 사업, 서울시 빅데이터 기반 메타버스 사업, 서울 디지털재단의 메타버스 서울 연계 ‘메타펫’ 사업 등을 수행하며 실효성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 기업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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