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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안전벨트 깜빡해 죄송…영 총리, 정책 홍보하려다가 벌금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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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정책 홍보를 하려다가 벌금을 낼 상황에 부닥쳤다고 BBC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지역 균형발전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자동차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사과했다.

그는 약 1분 길이 영상에서 달리는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얘기하며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었다.